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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넨과 실크 소재가 섞인 가벼운 자켓

포레스트모리 2013. 5. 22. 00:30

 

실크 소재가 섞인 가벼운 린넨 자켓.

 

 

이 얇지만 단단한 자켓은 브리오니 역사상 가장 가벼운 자켓이다

 

단 180그램의 재킷, 브리오니는 셔츠만큼 가벼운 재킷을 만들기 위해서

안감과 심지까지 없앴다

 

어깨나 가슴, 라벨 부분을 특별한 보강재 없이 하나의 판으로 제작한 재킷이지만

그 실루엣은 여전히 견고하다

 

이게 바로 브리오니가 가진 테일리링 기법의 힘이다

 

게다가 실크와 린넨이 섞인 고급스러운 소재는 몸을 따라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실루엣을 연출한다

 

다만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게 아쉽다 이 자켓은 56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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