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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쿠퍼 못지 않게 귀여운 소형 외제차 피아트 친퀘첸토 500

포레스트모리 2013. 8. 4. 03:40

귀여운 소형 외제차 피아트 500

 

 

 

 

 

 

작은 차의 개념을 경제적인 이동수단에서 악세서리로 확장한 주인공이 있다

 

바로 피아트 친퀘첸토 500

 

 

 

 

피아트는 1957년에 선보인 원조 500의 부활작이기도 했다

 

 

 

 

사실 자동차 업계에선 작은차의 부활 불씨를 가장 먼저 당긴건 BMW 미니쿠퍼였다

 

게다가 대박까지 났다 그 결과 BMW는 꿈에도 바라 마지않던 연 100만대를 넘어섰다

 

피아트의 눈이 번쩍하고 뜨였을거다 하지만 전략 짜는건 쉽지 않았다

 

원조 미니쿠퍼는 운전이 짜릿한 차였다

 

 

 

 

 

반면 피아트 친퀘첸토 500은 경제성을 강조한 소형차였다

 

랭식 엔진을 꽁무니에 얹은 당시로선 평범한 차였다 한가지 개성을 꼽자면 동글동글 귀여운 디자인 정도~!

 

 

 

 

피아트는 옳다구나 여기에 베팅을 하기로 한다

 

결실은 뿌듯했다

 

피아트 친퀘첸토는 미니 못지 않게 성공을 거두었다 지난가을엔 누적 생산 100만대를 찍었다

 

 

 

 

 

피아트 500엔 고르는 재미가 있다

 

리모컨 키와 시트 컬러, 휠 캡 등 옵션의 조합만 수십만 가지가 된다

 

 

 

 

 

 

 

엔진은 0.9~1.2리터 가솔린 및 디젤 , 고성능 버전인 아바스도 있다

 

안전성도 흠잡을데가 없다

 

또한 최대 7개의 에어백을 갖추고 있다

 

이런 피아트 친퀘첸토는 유로 NCAP에선 별 다섯개 만점을 받은 소형외제차 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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