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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안좋을때 나타나는 증상 대표적인것이 부종

포레스트모리 2014. 1. 27. 19:42

간이 안좋을때 나타나는 증상

 

 

 

간이 악화되고 있을경우 부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간에서 생성되는 알부민이라는 물질이 감소하기 때문에 생기는 부종입니다

 

대부분 간이 안좋을때 자각증상이 거의 없기때문에 부종 등의 증상을 주의깊게 관찰하는것이 중요하답니다

 

오늘은 간이 안좋을때 나타나는 증상 부종과 간 기능 악화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매우 중요한 역할을하는 간

 

 

간은 인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는 장기입니다

 

간은 해독 작용이 있어, 알콜 등 몸에 독이 되는 물질이 들어왔을때 이를 분해해줍니다

 

또한 신진대사도 촉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기능을 계속해줍니다

 

따라서 이 간에 이변이 발생하면 건강하게 생활하는것은 어렵게 됩니다

 

 

 

 

한편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도 합니다

 

이것은 간은 이변이 있었다고 해도, 그 이변이 자각증상으로 좀처럼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침묵의 장기라고 합니다

 

따라서 간에서 통증 등을 느낄 경우에는 간의 상태가 많이 악화되었을 가능성이 높아

 

 

 

 

 

간이 안좋을때 나타나는 증상 붓기

 

 

간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인체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부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몸의 각 부위 세포 사이에 물이 고여 버리면 그 부위가 물에 의해 부풀어 오릅니다

 

이것이 부종이라는 증상입니다

 

 

 

 

 

 

간에 이상이 있었을때 부종이 생기는 것은 다음과 같은 메커니즘입니다

 

간에서는 알부민이라는 단백질이 생성되어 있습니다

 

간에서 생성되는 알부민은 혈액을 통해서 영양 물질을 운반하는 등 인체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간에서 생성되는 알부민의 양이 장수에 영향을 준다는 말도 있을정도예요

 

간의 기능이 저하되면 이 알부민의 생성량이 적어집니다

 

 

 

 

알부민은 수분을 혈관에 보내는 기능도 합니다 이 기능에 의해서 보송보송한 혈액이 유지되게 됩니다

 

하지만 알부민의 양이 감소하면 혈액 속에 수분을 저장 할 수 없게 됩니다

 

혈액에 보내지지 않는 수분은 세포 사이에 배어 있게 됩니다

 

그리고 세포에 묻어있는 수분이 붓기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하여 간 기능이 저하하면 알부민의 분비량이 줄어들어 결과적으로 부종이 생기게 됩니다

 

 

 

 

 

간이 안좋을때 나타나는 증상 부종은 여성보다 남성이 주의해야 한다

 

 

간 기능 저하에 의한 부종은 여성보다 남성이 더욱 의식해야 한다고 합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부종이 생기면 미용 관점에서 부종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남성의 경우에는 부종이 발생해도 별로 신경 쓰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중년 · 노인이 될수록 간 악화로 인한 부종 임에도 불구하고 일시적인 부종으로 간과해 버리기 쉽상입니다

 

그렇다보니 간악화로 인한 부종이 생겼을 시 남성이 여성보다 늦게 알게되는것이 일반적이예요

 

물론 부종의 원인이 항상 간 질환이지는 않습니다

 

기타 중요한 장기로 심장 · 신장 질환의 경우에도 부종이 발생합니다

 

오래 서있거나 오래 앉아있을 경우에도 부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염분과 알콜의 섭취가 많은 사람의 경우에는 침묵의 장기인 간에서 보내는 신호일 수 있으니

병원에서 검진을 받아보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간이 안좋을때 나타나는 증상부종이 생겼을경우 원인이 되는 질병으로 가장 가능성이 높은것은 간경변입니다

 

간은 한번 손상되면 회복이 불가능한 장기입니다

 

간의 신호로 붓기를 느끼셨다면 놓치지 말고 빠른 치료를 받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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