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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초기증상 치료법

포레스트모리 2014. 1. 29. 04:03

공황장애 초기증상

 

 

 

 

공황 장애는 갑자기 일어나는 격렬한 심장의 고동이나 발한, 빈맥 (빠른 맥박 ) 떨리며 가슴이 답답함,가슴의 통증, 현기증과 같은 몸의 이상과 함께 나타나 이대로 죽는것은 아닌가 하는 강한 불안감에 습격당하는 질병입니다

 

이 발작은 공황발작이라고 하며 10 분 정도부터 길어도 1 시간 이내에 없어집니다

 

처음 공황 발작을 일으킨경우 구급차를 불러 병원으로 운반되는 경우도 있지만 의사의 진단을 받을 무렵에는 발작은 사라지고 혈액 검사와 심전도 검사를 해도 이상은 보지 못하고 기분 탓 등으로 불리는 경우도 있어요

 

공황 장애의 특징은 검사를 해도 신체적 이상은 발견하지 못하는데 공황 발작을 반복한다는것입니다

 

 

 

 

뇌 안에는 뇌 신경 전달 물질이라고하는 물질 여러가지가 외부로부터의 자극에 대응하여 다양한 기능을하고 있습니다

 

황 장애가 일어나는 원인은 두려움과 불안에 관계하는 신경 전달 물질 '노르 에피네프린 "과 흥분을 억제해주는 신경 전달 물질'세로토닌 '의 밸런스가 무너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 자세한것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뇌의 세로토닌이 증가하는 치료를 하면 공황 장애를 개선할 수 있다고 추측되고 있어요

 

공황장애 초기증상은 갑자기 호흡이 곤란해지고, 현기증 등의 신체 증상과 함께 강한 불안과 공포감을 동반하게 됩니다

 

황 발작 자체는 많은 경우 20 ~ 30 분 정도면 안정됩니다

 

 

 

 

하지만 여러번 반복 할 때에 또 발작을 일으키면 어떻게 대처할지 몰라 공황 발작에 대한 강한 두려움이나 불안감이 생기게 됩니다

 

공황 장애가 의심되는 사람은 심료 내과와 정신과 진찰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공황 발작과 비슷한 발작을 일으키는 질병은 그 밖에도 과호흡증후군 이나 갑상선 질환 등이 있으며, 이러한 질병이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혈액 검사, 심전도 검사, 방사선 검사 등을 하게됩니다

 

자신이 공황장애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증상에 해당하는지 체크해보세요

 

 

 

 

공황장애 초기증상

 

 

● 심장이 두근 거리며 맥박이 증가

● 손바닥이나 전신에 땀

● 몸이나 손발이 떨리는

● 호흡 곤란 느낌이나 가슴이 답답함을 느낀다

● 질식감, 또는 인후(목구멍)이 찬 느낌이 든다

● 가슴 통증이나 압박감, 불쾌감 이있다

● 메스꺼움과 복부 불편감이 있다

● 현기증, 휘청거림 또는 신경이 멀어지는 느낌이 든다

● 현실감이 없어 자신이 자신이 아닌 감각이 일어난다

● 자신을 제어하지 못할 정도의 공포를 느낀다

● 이대로 죽을것같다는 공포를 느낀다

● 몸의 일부에 마비와 따끔 거림을 느낀다

● 차가운 느낌이나, 달아 오르는감이 있다

 

 

 

 

공황장애 치료법은 주로 뇌의 신경 전달 물질 노르 에피네프린과 세로토닌의 균형을 개선하는 약물 치료가 이루어집니다

 

사용되는 약물은 SSRI , 항불안제,삼환형 항우울제 등이 있습니다

 

기타 심리 치료도 있습니다 SSRI는 1주 마다 양을 늘려 공황 발작을 억제하는 양으로 1 ~ 2 년 정도 복용을 계속하게 됩니다

 

그 후, 공황 발작이 일어나지 않는 것을 확인하면서 조금씩 양을 줄여갑니다

 

양을 줄이고 나서 공황 발작이 재발 한 경우는 즉시 원래의 양으로 되돌립니다

 

상태가 좋다고해서 마음대로 양을 줄이거나 복용을 중단하는것은 절대 금지입니다

 

 

 

 

약을 줄이려면 반드시 의사 지시대로 따라야 합니다

 

SSRI를 갑자기 중단하면 중단 증후군 (현기증, 감전의 느낌 등) 강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SSRI는 의사의 지시를 지켜, 올바르게 복용하면 부작용이 적은 안전한 약물로 알려져 있어요

 

 

 

 

하지만 졸음과 현기증 등의 부작용이 생기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그런 증상이 보이면 의사와 상담하십시오

 

또한 알코올은 SSRI의 부작용을 강화할 수 있기때문에 약을 복용하는 동안은 술을 피하도록 하세요

 

심리적인 공황장애 치료법에는 '인지 행동 치료'와 '자율 훈련법'이 있습니다

 

잘못된 (인식) 행동 습관을 조금씩 수정하고 올바른 (인지) 행동 습관을 몸에 익히는것이 좋습니다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방법을 익히는 훈련입니다

 

공황 장애는 공황 발작을 일으키지 않은 경우에도 정상인에 비해 높은 긴장을 유지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항상 긴장된 상태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보통은 아무것도 아닌것으로 긴장감이 커져 공황장애로 연결됩니다

 

평소의 긴장도를 낮추기 위하여 자율 훈련법은 매우 중요합니다

 

 

 

 

공황 장애는 마음과 성격에 원인이있는 질병이 아닙니다

 

100 명 중 2 ~ 3 명이 걸린다고하는 뇌 질환입니다

 

공황 발작은 괴로운 증상이지만, 다행히 직접 생명을 위협하지는 않습니다

 

SSRI 등에 의한 적절한 약물 요법으로 개선할 수 있으며 심리 치료를 약물 치료에 결합하면 더욱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을거예요

 

 

 

 

치료는 2 ~ 3 년이라는 긴 세월이 필요합니다

 

가족 등 주위 사람이 질병을 이해하고 지지해주는것이 굉장히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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