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경색 뇌혈관질환 전조증상 초기증상

뇌경색 초기증상

 

 

 

 

 

 

인생을 살면서 소중한 생명을 뺏어버릴 수 있는 무서운 질병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그 중 뇌경색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해요

 

생활 습관과 식습관의 변화로 인해 젊은이들 사이에서도 증가하고 있는 뇌경색은 역시 중년에 가장 발병 위험이 높아 방심해서는 안됩니다

 

 

 

 

 

 

뇌경색은 비밀리에 진행하는 불쾌한 특징이 있지만 반드시 전조라고 할 수 있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뭔가 이상하다고 느끼면 절대로 무시하지 말고 반드시 병원에서 자세한 검사를 받아보세요

 

우선 뇌경색이 어떤병인지 잘 알아두세요

 

 

 

 

 

 

뇌경색은 뇌의 혈관이 막혀 혈류가 정지해버리는 병입니다

 

뇌의 혈관을 막히게 하는것의 정체는 혈전이며 혈액의 점도가 높아 생기는것입니다

 

 

 

 

혈액의 점도를 높게하는 원인은 고혈압이나 고지혈증이나 당뇨병 등의 생활 습관병입니다

 

지방과 당분의 과잉섭취 즉 칼로리 오버의 식생활을 오랫동안 계속하면 혈액이 걸쭉한 상태로되고 곧 뇌의 혈관을 막히게 하는 혈전으로 변화해 버립니다

 

덧붙여서 뇌경색은 1가지가 아닌 3가지 유형으로 분류 할 수 있습니다

 

 

 

혈전증 뇌경색

 

 

뇌의 굵은 동맥이나 경동맥 경화에 의해 뇌경색이 일어나는 타입입니다

 

 

 

 

 

열공성 뇌경색

 

뇌의 가는 동맥 (천공기 동맥)에 1.5cm 미만의 작은 경색이 생기는 타입으로 뇌 혈관 곳곳에 생긴 경우는 다발성 뇌경색이라고 합니다

 

 

 

 

 

뇌색전

 

 

심장에서 발생한 혈전이 뇌 혈관에서 흘러나와 뇌경색을 일으키는 타입입니다

 

발병의 시작되면서 안면 신경 마비, 언어 장애, 감각 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뇌경색 초기증상 이라고 파악되면 즉시 신경외과에 가서 진찰을 받아보세요

 

 

 

 

뇌경색 전조증상

 

 

얼굴과 손발의 한쪽이 마비되는

 

혀가 제대로 움직이지 않아 말할 수 없는

 

입이 닫히지 않고 침이 흘러버리는

 

현기증이 일어나는

 

눈의 초점이 맞지 않는

 

장애물이 없는데 자꾸 넘어지는

 

 

 

 

 

 

뇌경색이 발병하면 갑자기 의식을 잃어 쓰러지거나 할 수 있습니다

 

그 상태가 오래 계속 될수록 뇌 세포의 괴사가 확대해 나가고 있기때문에, 서둘러 혈전을 제거하는 치료를 받지않으면 안됩니다

 

혈전의 제거에는 수술이나 t-PA라는 혈전 용해제가 사용됩니다

 

발병하고 8 시간 이내에 혈전제거 치료가 수행 되어야 합니다

 

 

 

 

혈전 제거 치료는 끝이 스프링처럼 된 마이크로 카테터를 혈관에 삽입하여 혈전을 제거하는 새로운 치료법입니다

 

그러나 높은 기술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현재는 치료 가능한 병원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치료에 의해목숨을 건졌다해도 무거운 후유증이 남아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지에 마비가 남아 침대에 누워만 있게 되거나 일상 동작의 대부분을 사람의 손에 의지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절망적이라고도 할 수있는 상태에 빠지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재활 운동으로 기능을 회복시킬 수 있지만 재활도 괴롭고 힘든여정이 반복되게 되구요..

 

 

 

 

역시 뇌경색은 조기 발견으로 빠른 치료를 받는것이 제일인거 같습니다

 

사전에 뇌경색으로 추측되는 증상들이 있다면 병원에 즉시 가보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