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의 정보나눔공간

강아지 집에 혼자 있을때 분리불안증 훈련 본문

정보공유통

강아지 집에 혼자 있을때 분리불안증 훈련

포레스트모리 2014. 3. 20. 15:47

강아지 분리불안증

 

 

 

 

외출하고 돌아오면 물을 쏟았거나 가구를 갉아먹었거나 대소변을 아무곳에나 봐놨다던지.. 애완동물때문에 집안이 엉망이 된적이 있으신가요?

 

이러한 문제 행동은 주인이 없는곳에서 일어나는것이므로, 모니터링 및 방지하는 것이 어려워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 많은 듯합니다

 

 

 

 

중요한것은 주인이 없는것은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고 인식하고 그상황에 익숙해져 나가는것이예요

 

나갈 준비를 허둥지둥하거나 나갈때 작별 인사를 하는것은 오히려 개한테 불안감을 심어주 때문에 그만두는것이 좋습니다

 

 

 

 

외출할때는 최대한 자연스럽게 나가도록하세여 귀가시에도 마찬가지로 자연스럽게 집에 들어가 잠시동안 상대하지 않는 등 자연스러운 상황을 만드는것이 분리불안증 훈련에 도움이 됩니다

 

 

강아지 집에 혼자 있을때 주의할점

 

 

 

 

나가기 전에

 

 

출 약속이 있는날 아침은 평소보다 긴 산책을하고, 개의 에너지를 충분히 발산시켜 주세요

 

적당히 피곤하면 주인이 없을때에도 침착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나갈때의 환경

 

 

돌아다니는 범위가 넓은경우, 개는 흥분하기 쉬워집니다

 

서클에 화장실, 집, 물을 두고 개에게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세요

 

 

 

 

서클을 두는것이 곤란한 경우에는 게이트 등으로 영역을 구분해주는 등의 조치가 필요합니다

 

심심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장시간 놀수 있는 장난감을 주는것도 효과적입니다

 

 

 

집안의 정리

 

 

 

 

소중한 물건을 손상시키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개에서 멀리있는곳에 두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장난감이 될 것 같은 물건은 높은곳에 정리해두세요

 

가구와 기둥 등을 무는 습관을 고치려면 개가 싫어하는 향을 발라두면 효과가 있을지 모릅니다

 

 

 

 

내 온도 조정

 

 

개는 온도가 너무 춥거나 덥거나하면 스트레스를 느낍니다

 

애견의 카페트나 쿨 플레이트 등의 상품도 있으므로, 가능한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혼자 있는시간에도 스트레스를 덜 느끼도록 해주세요

 

 

 

 

견종에 따라 더위와 추위에 대한 저항력도 전혀 다릅니다

 

애견의 신체적 특징 등을 제대로 파악하는것도 중요하겠네요

 

 

강아지 분리불안증에 대해

 

 

 

 

분리불안증은 주인이 외출하고 혼자있을때 급격히 불안감을 느끼며 마구 짖거나 가구 등을 씹거나 관심을 끌기위해 일부러 화장실과 다른 장소에서 배설을 하는 등의 행위를 일삼는 병입니다

 

단순히 외로움을 잘 타거나 응석 꾸러기라고 생각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그 정도에 따라 증상이 심할때는 분리불안증으로 구분을 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주인이 조금 다른방에 이동한것만으로도 패닉상태가 되어버리는 개도 있습니다

 

 

 

 

 

만약 밤에 함께 침대에서 자고한다면, 우선 다른 장소에서 잠들도록 길들여주세요

 

주인이 보이지 않는 위치에 있어도 안심하고 잘 수 있게 습관을 들이는것이 중요합니다

 

 

 

 

평소 짖고 떠들때는 무시하고 얌전히 있을때 예뻐해줄게 라는 규칙을 습관화 해주세요

 

그러면 개는 얌전히 있으면 칭찬을 받을 수 있다는것을 인식하게 됩니다

 

 

 

 

 

강아지 분리불안증 훈련 - 평소 혼자가 되는것에 익숙해지기

 

 

처음엔 집안에서 주인과 다른 방에서 떨어져 지내는 체험을 시켜나갑니다

 

몇 분 안에 돌아온다 라는식으로 반복 하고 점점 혼자있는 시간을 늘려보세요

 

그러면서 혼자있는 시간을 점점 늘리다보면 강아지 집에 혼자있을때에도 불안감을 덜 느끼게 될거예요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