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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자르러 미용실에 갔는데 자주 가던곳이

포레스트모리 2017. 4. 11. 02:35



머리자르러 미용실 갔는데 

자주 가던곳이 문을 닫은거예요..


어쩔 수 없이 근처에 생긴지 얼마 안된것 같은 

미용실이 보이길래 들어갔어요





손님이 없는 사이에 식사중이셨는지 

피자를 시켜서 먹고 계시더라구요~


컷트하러 왔다고 하니 앉으라고 하시고 

피자 한조각 드릴까요 하시는데 

좀 먹기도 그렇고 해서 괜찮다고 했어요





근데 민망하게 배에서는 눈치없이

 계속 꼬..르륵 소리가..ㅎㅎ


아 진짜 빨리 자르고 집에 가고싶다 ㅠㅠ 

생각하고 후다닥 와버렸어요





오자마자 바로 피자집에 전화해서 주문했네요 ㅎㅎ


먹고싶었는데 참 불편해서 먹을 용기가 ... 

신나게 3조각 먹고나니 배가 터질거 같네요 ㅎㅎ


이제야 좀 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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