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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유치원소풍 도시락 영양밸런스와 예쁘게 싸기

포레스트모리 2013. 9. 30. 04:20

유치원소풍 도시락 어린이집 소풍 도시락 예쁘게 싸기

 

 

 

 

유치원 어린이집 도시락은, 너무 작아서 어떤 반찬을 넣으면 좋을지 고민이 많이 되는거 같아요

 

특히나 아이가 소풍을 갈때면 엄마들은 도시락을 예쁘게 싸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휩싸이게 되는데요

 

사실 도시락 예쁘게 싸는것도 중요하지만 작은 아이가 먹이 쉽도록 만들어주고 영양 밸런스도 신경쓰는게 중요하답니다

 

냉동식품이나 레토르트식품에 의지하지 않아도 전날 저녁밥을 조금 남겨두는 것만으로

도시락 반찬을 충분히 맛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어린이집 소풍 도시락 예쁘게 싸기 주메뉴

 

연어 밥 (구운 달콤한 훈제 연어를 풀어 둔다)

감자 만두(감자 샐러드의 재료로)

데리야키 치킨 (찐 닭에 양념 구이 로 맛내기)

브로콜리와 방울 토마토

바나나

 

 

유치원소풍 도시락 예쁘게 싸기 방법

 

 

 

 

1 반찬을 준비하고 있는 동안 밥을 식힙니다 사진은 현미와 백미를 반씩 섞어 지은 밥입니다

 

 

 

 

2 전날 쪄놓고 먹다 남은 감자로 만든 샐러드예요

마요네즈를 넣기 전에 양념은 소금과 후추 약간 해주었어요

 

 

 

 

꼭 뭉쳤을때 잘 굳어지지 않는것 같다면 녹말을 약간 섞어 넣고 경단 모양으로 만들어주세요

 

양면 프라이팬에 잘 굽는다면, 맛있는 감자 경단 완성~!

 

 

 

 

3 또한 먹다가 남둔 닭을 쪄서 데리야끼 소스를 더합니다

 

 

 

 

데리야키 맛의 조미료는 간장, 미림, 설탕을 1:1:1의 비율 의사로 혼합하면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4 브로콜리는 잘 데쳐주고 나머지 완성된 반찬과 함께 도시락통에 나란히 넣습니다.

 

밥과 반찬은 따로 식혀서 넣어주세요

 

 

 

 

5 연어는 많이 구워 잘 풀어두고 냉장고에 보관 해두면 편리하네요

밥 위에 익힌 연어를 잘 풀어주면 완성~

 

젓가락과 숟가락을 능숙하게 사용할 수없는 자녀의 경우 밥에 연어를 섞어 주먹밥으로하면 먹기 쉬울거예요

 

데리야끼 치킨은 먹기 쉽게 아주 작은 크기로 넣어주었구요

그 옆에 브로콜리와 방울 토마토를 곁들여 색감도 예쁘게 꾸며봤어요 ^^

 

 

 

 

디저트로 바나나도 넣어주는 센스를 ~!^^

 

아이들이 먹기 쉬운것과 영양 밸런스를 생각한 영양 도시락 유치원 소풍가서 아이가 너무 맛있게 먹을 수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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